[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중국인, 세계인의 버킷리스트라던 장가계는 요즘 한국인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북적이고 있다. 황산은 땀흘리며 걷고나서 고지에 올라 천촌만봉을 발 아래에 두고 내려다 보는 등정의 보람을 느끼는 곳이다. 중국에 장가계와 황산의 매력을 합쳐놓은 듯한 산악명소가 있다고 한다. 천저우(침주)는 중국 후난성 남동부에 위치한 도시로, 깎아지는 절벽과 거대한 암벽이 어우러진 독특한 자연경관을 지닌 이색 여행지이다. 특히 ‘산이 망망대해처럼 펼쳐진다’라는 뜻의 망산의 풍경구는 장가계와 황산의 매력을 모두 품은 듯한 절경을 자랑한다. 9월부터 12월까지는 평균 기온이 약 22 원금보장형ELS 도 안팎으로 온화하고 맑은 날씨가 이어져, 여행지로서 최적의 시기로 꼽힌다.
고의령
도전하는 여행자들으 이 도시에서 △망산 풍경구 △유후가 야경 △소동강 △고의령 등을 방문한다. 모두투어가 천저우의 대출이자상환 이같은 명소를 모두 둘러보는 루트를 뚫었다. 소동강은 안견의 몽유도원도를 연상케하는 판타직 분위기의 절경을 자랑한다. 핵심관광지 외에도 3억 년 전 고생대에 형성된 ‘세계에서 유일한 호수 섬 동굴’인 두솔 동굴 내부 입장과 비천산 유람선 탑승 등 현지 인기 선택 관광이 포함되어 있으며, 정통 호남식과 사천요리를 맛볼 수 있는 미식 체험을 분양권 통해 여행의 즐거움을 더했다고 한다. 이 여행사는 ‘중국 천저우’ 기획전을 통해 모두투어가 자랑하는 패키지 ‘모두시그니처’, 베스트셀러, 계림, 마카오, 장가계 등 연계상품 등을 망라해서 보여준다.
망산 삼림 온천호텔
10월 스위스 대표 상품인 ‘[모두시그니처] 천저우 5일’은 프리미엄 국적기 대한항공과 고속열차 탑승을 통해 이동의 효율성과 편의를 높였으며, 전일정 5성급 호텔 숙박으로 여행의 품격을 더했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여행의 부담을 줄이고, 현지 자연과 문화를 온전히 느낄 수 있도록 체험형 일정을 강화하여 만족도를 높였다. 장애인가구 이우연 모두투어 상품본부장은 “천저우는 중국 각지의 다양한 풍경구를 한곳에 모아 놓은 듯한 매력적인 여행지로,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 숨겨진 원석과도 같은 특별한 곳”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