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6일 화재 진압 중이던 소방관 3명이 러시아 드론의 ‘더블탭’ 공격을 받아 사망한 키이우 현장에서 촬영 중인 KBS취재
최정예 드론부대에서 확인한 우크라이군의 ‘필살기’제작진은 우크라이나군 최정예 부삼양엔텍 주식 대로 평가받는 한 돌격여단의 드론부대를 취재했다. 엄격한 보안 조치 속에서 우크라니아의 드론 파일럿은 어떻게 양산되는지를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러시아라는 군사 강국에 맞서 우크라이나가 어떻게 전쟁 초기 드론전의 주도권을 확보하고 러시아 기갑전력을 무력화시켰는지, 또 현대전의 패러다임은 어떻게 변해가는지를 가늠해 볼 수 있었다. 이와 함께 국제의용군을 골드몽릴게임 참전했다 드론 공격으로 다친 이병훈 씨를 직접 만나 전장의 군인들이 느끼는 ‘드론의 공포’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우크라이나군이 한국 언론에게는 처음 공개한 드론부대에서 KBS 취재진이 실전용 드론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있다.
해외실시간증시 실종자의 급증...미래전 패턴 되나? 미래 전쟁이 가져온 암울한 디스토피아의 그림자 가운데, 전장에서의 실종자 급증을 들 수 있다. 드론이라는 기계와의 전쟁은 대면한 적에 대한 인간적 갈등과 연민의 여지를 없애고 잔혹한 전술인 ‘더블탭 공격’의 증가를 가져왔다. 다친 병사를 구조하거나 숨진 동료의 시신을 수습하는 일을 훨씬 더 어렵게 만든다고 분석한다. 제작진은 포로 생활에서 풀려난 귀환병들을 취재할 수 있었는데, 실종자의 가족들이 대거 몰려들어 귀환병들을 상대로 소식이 끊긴 남편과 아들, 손주의 생사를 묻는 안타까운 장면을 목격할 수 있었다.
러시아에 포로로 잡혀있다가 상호 포로 교환 합의에 따라 우크라이나로 돌아온 부상 병사
취재기자: 금철영 이승철촬영기자: 신봉승 고형석영상편집: 김대영자료조사: 이혜담그래픽: 안승배 유정인특수영상제작 : 존코바디자인프로그램 코디네이터 : 김가은조연출: 김세빈연출: 금철영 신봉승방송일시: 2025년 7월 29일(화) 밤 10시 KBS 1TV 시사기획 창 #전쟁 #우크라이나 #러시아 #드론 #미래전쟁 #돌격여단 드론부대 #실종자 #더블탭 공격 #키이우 #오데사 #공습# 방공호#디스토피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