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오페라단이 운영하는 어린이를 위한 오페라아카데미 ‘반짝반짝 첫 오페라’의 강연 모습(사진=국립오페라단 제공).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라아카데미는 2021서울신용평가 주식 년 시작했다. 지난 4년 동안 1000여명의 수강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학기에는 성인 대상 5개 강좌와 어린이 1개 강좌를 운영한다. 성인 강좌에는 아리아, 가곡, 합창 등 실기 중심의 △오페라움 △가곡교실 △오페라합창교실 △오페라싱어를 비롯해 감상 중심의 △KNO 살롱을 마련했다. 어린이 강좌는 ‘반짝반짝 첫 오페라황금성게임방법 ’다. 가곡교실은 소프라노 박성희와 바리톤 공병우가 이끈다. 성악의 기본 호흡과 발성을 익혀 한국과 외곡 가곡까지 다양한 음악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오페라움은 원어로 된 오페라 아리아를 배우는 마스터클래스다. 보다 깊이 있는 곡 해석과 무대에 설 수 있는 역량을 기른다. 테너 강무림과 메조소프라노 백재은이 지도한다. 금비 주식 오페라합창교실은 합창 지휘자 이상훈의 지도 아래 유명 오페라 속 합창곡을 배운다. 오페라싱어 과정은 바리톤 정경, 소프라노 장유리, 베이스 함석헌이 강사로 참여한다. 심화 과정을 원하는 수강생을 위한 1:1 개인레슨 중심의 프로그램이다. KNO 살롱은 이론 및 감상 프로그램이다. 오페라 평론가들과 함께 명작을 탐구하며, 작품의 숨겨진 오션파라다이스7게임 매력을 발견하는 강좌다. 김성현(9월), 유윤종(10월), 박상훈(11월) 등 3명의 평론가가 매월 1회씩 강의한다. 반짝반짝 첫 오페라는 오페라를 처음 접하는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다. 유명 오페라의 아리아와 합창곡을 배우며, 함께 노래하는 성취감을 경험하는 기회다. 매주 토요일 수업한다. 소프라노 최정빈, 바리톤 한지수, 연출 한상호양순모 가 지도한다. 수강생에게는 국립오페라단 정기공연 30% 할인과 공연 리허설 참관 기회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일부 프로그램은 제외다. 신청은 국립오페라단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김미경 (midory@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