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월 18일(월) 오후 7시 30분, 롯데콘서트홀에서 '하나로 연결된 평화음악회'가 열린다. 이번 공연은 (사)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주최하고, 영음예술기획이 주관하며, 하나금융그룹과 KBS한국방송이 후원한다.
매년 관객과 함께 '하나'가 되는 감동의 순간을 만들어온 평화음악회는 올해도 오케스트라와 청중이 함께 호흡하며 한여름 밤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지휘자 권현수의 이끄는 88인조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피아니스트 윤소영이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서는 로시니의 '도둑까치 서곡', 멘델스존의 '핑갈의 동굴'과 모바일릴게임 종류 '피아노 협주곡 1번 사단조', 드뷔시의 '작은 모음곡', 파야의 '불의 춤', 에네스쿠의 '루마니아 광시곡 1번', 그리고 한국 초연인 히메네스의 '루이스 알론소의 결혼식' 간주곡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지휘자 권현수는 독일을 중심으로 유럽 전역에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창립 기념 평화콘서트 등 다양한틱챠트 무대를 통해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피아니스트 윤소영은 국내외 유수의 콩쿠르에서 입상한 실력파 연주자로,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은 물론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고 있다.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2008년 창립 이후 국내외 정상급 지휘자와 아티스트를 영입해 클래식 음악의 저변 확대와 음악예술 발전에 기여해온 민간 오케스트라다. 바다이야기5만 올해로 창립 18주년을 맞이한 단체는 정기연주회와 사회공헌 활동 등 다양한 연주 프로그램으로 클래식의 대중화에 앞장서고 있다. 공연 문의는 영음예술기획을 통해 가능하다. 로피시엘=박경배 기자 pyoungbok@lofficielkore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