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BPMG, 대표 차지훈)의 가상자산 ‘젬허브’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 원화마켓에 상장된다.
31일 코인원은 공지를 통해 8월 1일부터 ‘젬허브(GHUB)’를 원화마켓에 추가한다고 밝혔다. 거래 지원 예정일정은 8월 1일 오후 12시(매도) 및 12시 5분(매수), 출금 지원은 1일 오후 12시 5분, 지원 네트워크는 카이아(Kaia)다. ‘젬허브’는 2021년 8월에 설립된 블록체인 기업 비피엠지가 운영 중인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젬허브’에서 활용되는 가상자산이다. 비피엠지는인터파크 주식 ‘젬허브’ 외에도 멀티체인 지갑 케이민트, 블록체인 플랫폼 개발, STO 사업, 원스톱 게임파이솔루션, 에코스페이스(EcoSpace) AI 솔루션 등 블록체인과 AI에 대한 기술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근에는 포커스에이아이, 위허브, VD크럭스, 엑시스모빌리티와 함께 전자지갑 기반의 디지털 자산 결제 시스템 구축을 위한 컨소시엄을m머니 출범하기도 했다. 해당 컨소시엄을 통해 스테이블 코인을 포함한 디지털 자산의 결제 시스템을 중개자 없이 P2P 방식으로 구현할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