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젠임플란트가 차세대 글로벌 연사 발굴 프로젝트 'MEGA'MIND 2026'에 참가할 치과의사를 오는 9월1일까지 모집한다. 메가마인드는 전 세계 치과의사를 대상으로 한 국제경연 프로그램이다. 임플란트 분야의 차세대 리더를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올해 4회째를 맞았다. 우승자에게는 글로벌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임상적 역량과 강연자로서의 커리어를 함께 개발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특히 지난해 전 세계적으로 65개국 총 550명이 참가했으며, 한국에서는 122명이 함께했다. 치과의사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메가마인드 공식백경릴게임 홈페이지에 15분 분량의 프레젠테이션 발표자료와 함께 신청을 등록하면 된다. 발표 주제나 형식에 제한이 없으며, 어떤 임플란트 시스템을 사용했는 지도 관계 없이 참가할 수 있다. 신청은 공식 홈페이지(www.globalmegamind.com)에서 하면 된다. 대회는 국가별 예선, 대륙별 라운드, 최종 파이널 라운드까지 세 단계로 구성된강시 다. 1차 국가별 라운드는 온라인(ZOOM) 방식으로 진행되며, 한국어 또는 영어를 선택할 수 있다. 국가별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상금 1천 달러가 부여되며, 우승자의 사례는 물론 참가자 중 메가마인드 규정에 맞는 발표자료는 증례집에 등재되는 기회가 부여된다. 이어지는 2차 대륙별 라운드 중 아시아 라운드는 내년 2월1일 한국에서 진행된다바다이야기 공략법 . 각 대륙 라운드는 대륙별 상위 3명만 최종 결선에 진출할 수 있으며, 경연은 메가마인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간 중계된다. 대륙별 라운드 우승자에게는 '제19회 메가젠 국제심포지엄'(2026년 6월20~21일) 참가비와 함께, 캐나다 토론토 항공권 및 숙박권 전액이 주어진다. 파이널 라운드는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리는 제19회 메가바닥주 젠 국제 심포지엄과 연계해 심포지엄 개막 전날 진행된다. 최종적으로 총 6명의 우승자가 선발되며, 각각 5천 달러의 상금과 함께 국제심포지엄 메인 무대에서 강연할 수 있는 기회도 얻는다. 메가젠임플란트 관계자는 "메가마인드는 단순한 프레젠테이션 경연을 넘어 미래의 글로벌 치과 리더를 발굴하고, 그 성장을 직접 지원하는 프로젝트"라며 "매체리마스터 비법 년 참가자 수준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전 세계 치과의사들의 적극적인 도전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명환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