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민하 기자] 하나투어가 요한 슈트라우스의 발자취를 만날 수 있는 비엔나 음악 여행 상품을 선보인다. 요한 슈트라우스는 왈츠의 거장으로 2025년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도시 전체가 슈트라우스의 영광을 재현하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최근 오픈한 요한 슈트라우스 박물관 ‘뉴 디멘션’ (사진=하나투어)
하나투어의 ‘오스트리아 비엔나 일주 7일·요한 슈트라우스’ 상품은 음악의 본고장 오스트 개인회생빛과소금상담센터 리아 비엔나에서 역사, 문화, 예술을 깊게 체험하는 상품이다. 하우스 오브 슈트라우스에서 요한 슈트라우스의 음악 세계를 온전히 감상하고, 최근 오픈한 요한 슈트라우스 박물관 ‘뉴 디멘션’( New Dimensions)에서는 그의 삶, 작품, 창작에 대해 생생하게 느낄 수 있다.
예술·문화 테마 여행인 만큼 무지크페라인과 쇤브룬 궁전 콘서트 공연도 2회 관람한다. 레오폴트 미술관에서 클림트와 에곤 실레의 작품을 만나보며 예술 여행도 즐기고, 지역마다 주어지는 충분한 자유시간을 이용해 오스트 간이사업자 신고 리아의 매력도 맘껏 느낄 수 있다. 대한항공 직항편과 5성급 시내 호텔 2박 숙박으로 편하게 여행할 수 있으며, 최대 6명의 소규모 여행으로 진행한다.
하나투어 관계자는 “요한 슈트라우스 탄생 200주년을 기념해 비엔나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를 즐겨볼 수 있는 여행”이라며 “쉽게 경험할 수 있는 여행이 아닌 만큼 음악에 복리이자계산 조예가 깊은 분들이라면 이번 기회를 이용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민하 (minha12@edaily.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