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뉴스1) 조영석 기자 전남도 서남권 7개 고교가 '2025학년도 목무신(목포·무안·신안) 해양탐사 공동 교육 과정'의 첫 항해를 지난 21일 목포해양대에서 시작했다. 교육과정에는 남악고를 비롯해 도초고·목포고·목상고·목포여고·목포제일여고·무안고가 참여한다. 7개 고교 학생 46명과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교원 10명이 목포해양대 실습선 '세계로호'에 승선해 4박 5일간 울릉도와 독도를 경유한다.
모바일릴게임 종류 '2025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에 참가한 학생들이 해양레포츠 대회에서 카약을 힘차게 젓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 해양수산 특성화·마이스터고 학생들의 '2025 해양수산 미래교육 페스타'가 지난 17일 완도 청해진스포츠센터에서 열렸다. 완도수산고 릴게임알라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에선 아쿠아스케이프, 수산물 가공 제품 개발, 해양 레포츠 대회 등 3개 종목의 전공 경진대회가 펼쳐졌다. 또 △해양수산 분야 취업박람회 △청년 창업가 전시회 및 프리마켓 △전공·진로 체험 부스 △졸업생 선배들이 참여한 초청 특강 등이 운영됐다.
컴퓨삼양사 주식 터응용가공산업기사와 자동화설비산업기사에 응시해 전원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한 학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여수공업고등학교가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전남 지역 특성화고 중 유일하게 '2025 과정 평가형 자격 운영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 학교 릴게임매장 2학년 21명과 3학년 16명이 각각 과정 평가형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와 자동화설비산업기사에 응시해 전원 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했다.
목포산정초 학생들의 대통령 공약을 주제로 한 수업 장면(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목포산정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이 이재명 대통령 공약을 바탕으로 목포의 미래를 설계하고 국토 발전 문제에 대해 민주시민으로서 책임감을 기르기 위한 프로젝트 수업을 운영했다. 학생들은 대통령 공약 5가지의 배경과 목적, 적용 법령, 삶의 변화 및 효과 등을 조사하고 자신의 평가를 담아 제작한 자료를 발표했다.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면제자 검정시험에서 응시생이 실기시험을 치르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고흥도화고등학교 학생들이 지난 17일 국가기술자격 필기시험 면제자 검정시험에서 응시생 전원 합격했다. 이번 시험에는 전기기능사 12명, 철도전기신호기능사 4명 등 총 16명의 학생이 응시했다. 특히 전기와 철도 신호 분야는 실무와 이론이 모두 요구되는 자격으로 학생들의 노력과 교사의 전문적 지도가 만들어낸 값진 결과로 평가받고 있다.
'모의고사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이 상장을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노화고등학교가 지난 6월 실시한 모의고사의 성적 우수자 및 향상자 총 18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장학금은 장보고장학회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학교는 학생들의 학습 대한 동기를 높이고 자기 주도적 학습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작년 9월부터 '모의고사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참여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도교육청이 지난 18~20일 베트남 다낭 동아대에서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교류는 한국어교육을 매개로 전남 교원의 글로벌 교육역량을 강화하고 베트남 내 한국어교육 기관과의 실질적 연계와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베트남 방문 교류단은 전남 초·중학교 소속 한국어(KSL) 교육 경력 교사들로 구성됐다.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국제 교육 활동 참가자들이 태극기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지난 23일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우리 문화의 우수성을 전파하고 인문학 교류를 실천하는 국제 교육 활동을 진행했다. 참가 학생들은 타슈켄트 응용미술관을 찾아 중앙아시아 전통 미술과 예술품을 관람한 뒤 한국교육원을 방문,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1일 교사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이 별모양의 탄소중립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전남도교육청이 교육 현장에서 실천한 탄소중립 사례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사례(수기) 공모전'을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50여 편의 수기가 접수돼 심사를 통해 금상 2편, 은상 3편, 동상 5편, 장려상 10편이 선정됐다. 금상은 공산초 한지유 교사의 '사계절, 지금 여기서 자라는 탄소중립 HERO 이야기'와 보성남초 백은경 교사의 '자원 순환 프로젝트, 우리 지구는 내가 지킨다'가 수상했다.
'교내 생태환경 벽화' 제작에 참여한 학생들이 완성된 벽화를 배경으로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전남도교육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뉴스1
광양마동중학교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13일까지 지역사회에 함께 '2025 교내 생태환경 벽화'를 제작했다. 벽화 제작은 탄소중립 선도학교 프로그램으로 광양마동중 학생회와 환경 동아리 '탄단지(탄소중립은 단지 지구를 지키는 것)', 아트봉사단, 미술창작부 등 교내 동아리와 지역의 포스코&SNNC 에버그린벽화재능봉사단, 광양YMCA와 협력했다. kanjoys@news1.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