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신재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4일 정청래 대표가 공약했던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공개 선발 절차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장경태 민주당 평당원 최고위원 선출 준비단장과 박지혜 대변인은 이날 국회 소통관 기자회견을 통해 "이번 공개 선발은 당원이 주인이 되는 당원주권정당을 실현하겠다는 정청래 대표의 의지가 담긴 것으로 당의 핵심 의사결정 기구에 평당원의 목소리를 새마을금고 햇살론 서류 반영하게 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이같이 밝혔다. 민주당은 이날부터 오는 20일까지 평당원 최고위원 후보자 접수를 받는다. 1차 서류 심사를 통해 부적격 사유가 있는 지원자를 배제한다.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오는 30일~31일 양일간 당원 배심원단 심사를 실시한다. 민주당은 3~5인의 최종 후보가 결정되면 스포티지r 월29만 광고 다음달 3일 최종 후보자들의 온라인 토론회 및 합동연설회를 개최한다. 당원 배심원단 심사와 온라인 토론회 및 합동연설회는 민주당 유튜브 채널 '델리민주'에서 생중계된다. 민주당은 이틀간의 전당원투표를 통해 최종 선발된 평당원 최고위원은 당선자 발표를 거쳐 9월 5일 최고위원회의에 공식 보고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솔로몬저축은행대학생대출 again@newsi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