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일 : 25-07-31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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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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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1주 차에서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린 T1 홈그라운드에서 젠지를 2대1로 꺾고 2연승을 기록한 T1은, 최근 '페이커' 이상혁과 2029년까지 4년 재계약을 체결하며 좋은 분위기를 이어가고 있다.
T1은 정규 시즌 기준으로 한화생명e스포츠에게 1승 5패로 열세를 보이고 있지만, 지난 MSI 대표 선발전에서는 한화생명을 꺾고 출전권을 따냈고, 젠지까지 제압하며 컨디션이 최고조에 달인텍플러스실적발표
해 있다.
반면 한화생명e스포츠는 3라운드 첫 경기에서 젠지에게 0대2로 패하며 주춤했으나, 이어진 KT 롤스터전에서는 2대0 완승을 거두며 반등에 성공했다. 치열한 상위권 경쟁 속, 두 팀의 격돌은 치열한 접전이 될 전망이다.
한편 라이즈 그룹에서는 OK저축은행 브리온이 '듀크' 이호성 감독 부임 이후 디플러스 기아와 잭팟
DRX를 상대로 모두 역전승을 거두며 2연승을 기록, 3라운드 전승 출발을 알렸다.
주장 크로코 김동범을 중심으로 조직력이 빠르게 안정되고 있다는 평가 속에, OK저축은행 브리온은 7월 31일 BNK 피어엑스, 8월 3일 DN 프릭스와 차례로 맞붙는다. 현재 라이즈 그룹 2위인 OK저축은행 브리온은 3위 BNK 피어엑스와 세트 득실 1점 스톰게임
차이로 근소하게 앞서 있어, 이번 주 두 경기는 플레이-인 진출을 위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3라운드 1주 차 '골드킹'에는 한화생명e스포츠의 바텀 라이너 '바이퍼' 박도현이 이름을 올렸다. KT전 2세트에서 코르키로 펜타킬을 기록하며 POM(플레이어 오브 더 매치)에 선정된 그는 평균 골드 수급량에서도 DRX의 테디 박진성자연과환경 주식
을 근소하게 따돌리고 골드킹 타이틀을 차지했다.
'골드킹'은 우리은행이 주관하는 특별 시상으로, 주차별로 평균 골드 수급량이 가장 높은 선수에게 순은 주화가 수여된다. 연간 누적 수상 횟수가 가장 많은 선수는 연말 LCK 어워드에서 '연간 골드킹'으로 선정돼 골드바를 받게 된다. 팬 대상 예측 이벤트 '골드킹을 찾아라!'도 우리은행 Won키움증권 주식
뱅킹 앱 내 이스포츠관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2025 LCK 3라운드는 매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하루 두 경기씩 펼쳐진다. 유튜브 LCK, SOOP, 네이버 이스포츠 등에서 생중계되며, 현장 관람 티켓은 우리은행 Won뱅킹 앱과 인터파크에서 예매할 수 있다.
moon@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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