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가족센터(센터장 전종미)는 오는 10월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동행복지재단의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지원사업'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결혼이민자의 경제적 자립과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정착을 위한 취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하며, 검정고시 대비 교육과 전문 자격증 과정(한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을 제공하고 있다. 검정고시는 결혼이민자의 개인 역량 강화를 통하여 대학진학의 기회를 제공 공동사업자 함은 물론 전문직으로서 사회에 진출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준비됐다. 지난 4월에는 총 7명의 합격자를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자격증 과정(한식조리기능사, 제빵기능사)은 전문지식 및 조리기술 습득으로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자격증을 취득하여 관련분야 취업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전문 강사의 체계적인 이론교육과 실기 수업을 인천신용회복 병행하여 자격증 취득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되었으며, 이후 이력서 작성법, 모의 면접 등 실질적인 취업 준비과정도 함께 진행된다. 전종미 센터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자들이 기초 학력과 직업 역량을 갖추어 경제적으로 자립하고, 가족과 지역사회 안에서 안정적으로 정착하며 통합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결혼이민자들이 kt 회선정리 자신감을 회복하고 지역사회에 대한 소속감과 연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밖에 금천구가족센터에서는 금천구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유선전화 또는 금천구가족센터 홈페이지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금천구가족센터는 서울특별시, 여성가족부, 1억원 대출 금천구지원, 성신여자대학교 위탁으로 2006년부터 운영되고 있으며, 금천구 내 다양한 가족이 존중받고 더불어 살며 사회적 변화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금천구 내 가족의 건강성 증진을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2025년 12월 생활 SOC 금천구가족센터 이전을 앞두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