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취업난이 심화되는 가운데, 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로 운영되는 스마트소프트웨어공학과가 미래지향적 교육과 취업을 동시에 보장하는 학과로 주목받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조기취업형 계약학과는 기업과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실무에 즉시 투입 가능한 인재를 양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입학생들은 기업 맞춤형 교육을 받으며, 입학과 동시에 취업이 확정된다. 협력 기업으로는 중견기업과 강소기업이 포함되어 있어 학생들에게 양질의 취업 기회를 보장한다. 백석문화대학교는 1학년 입학생에게 전액 장학금(희망사다리 장무료인터넷바다이야기 학금)을 지원하고 4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지급해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다. 2학년 1학기에는 등록금의 50%를 협력 기업이 지원하며, 나머지 50%는 학생이 부담하도록 하여 학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구조이다.
스마트소프트웨어공학과의 교육과정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맞춰 최첨단 기술 교육을 중심으로 설계됐다. 마이크로디그리 방식을 통해 빅데이터, AI, 클라우드 등 최신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고,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 개발자와 시스템 관리자장기보유주식추천 양성을 목표로 전공 분야 최고의 교수진(신현철 교수, 윤지현 교수)이 함께하며 산업계와의 협력 프로그램도 활발히 진행 중이다. 윤지현 교수는 "스마트소프트웨어공학과는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커리큘럼과 실질적인 취업 연계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성장을 제공하는 교육 공간"이라며 "산업 현장의 흐름을 체감하며 성장하는 교육 환경이 큰 강점홍콩항셍지수 "이라고 전했다. 협력 기업에는 데이터스트림즈, 대신정보통신, 에스에이티정보, 아와소프트, 브이앤지, 폭스에듀, 유니와이드, 씨앤비시스템, 벨루션네트웍스, 마크애니 등 다수의 중견·강소 IT기업이 포함돼 있다. 학생들은 이들 기업의 현장 실무에 맞춘 교육을 받으며 졸업 전부터 취업 기반을 마련할 수 있다.
백석문화대학교 스마트소프트웨어공학과 학생들이 최신설비를 갖춘 실습실에서 빅데이터 수업을 하고 있다. / 사진=백석문화대학교 조기취업형계약학과
특히 데이터스트림즈는 15억 원 상당의 '테라원' 솔루션을 기증하여 학생들이 실제 현장에서 활용되는 빅데이터 시스템을 직접 다룰 수 있도록 지원하며, 기업 관계자가 직접 강의를 진행해 현장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스마트소프트웨어공학과 관계자는 "백석문화대학교는 학생들이 입학과 동시에 취업과 학업, 경제적 부담을 해결할 수 있도록 종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핵심 역량을 키우고자 하는 학생들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